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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바뀐 중국 통화정책...금리 인하 초읽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추가 금리인하 등 통화정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최근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 3차 정기회의 열고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현재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내수 부족, 저물가 등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했다. 회의에서는 통화 정책 도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 경제성장과 합리적인 물가를 유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점은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한 표현이다. 이전 회의에선 온건한 통화정책의 '적절한 시행'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번 회의에선 온건화 통화 정책을 '구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라고 표현했다. 이전 회의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통화정책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데 방점을 뒀다면 이번 회의에선 통화정책 카드 시행에 무게를 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낮춘데 이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과 대대적인 재정정책에도 불구하고 내수소비에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 관세 등으로 세계경제가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 중동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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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웨이춘추, 신규 패키징라인 가동 초읽기
중국 메모리 업체인 바이웨이춘추(佰维存储, 바이윈스토리지)의 신규 패키징 라인 가동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바이웨이춘추는 첨단 신규 패키징 라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가동을 준비 중이다. 패키징 라인이 가동을 시작하면 회사의 메모리와 연산 통합 분야에서의 핵심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이웨이춘추의 자회사인 타이라이(泰来)과기는 광둥(广东)성 후이저우(惠州)에 패키징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패키징라인은 가동률이 90%를 넘어선 상황이다. 출하량이 늘면서 바이웨이춘추는 후이저우에 새로운 패키징 라인을 건설을 추진했다. 바이웨이춘추의 또 다른 자회사인 쑹산후(松山湖)바이웨이춘추는 지난해 8월 건설작업을 시작했다. 총투자액은 30억9000만 위안. 이중 1단계 투자액은 12억9000만 위안이며 연간 8만장의 웨이퍼 패키징 능력을 갖추게 된다. 2단계 투자액은 18억 위안이며 올해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바이웨이춘추는 10억 위안의 자금을 모집했으며, 해당 자금은 신규 패키징 라인 건설에 투입됐다. 바이웨이춘추는 메모리 설계, 패키징, 테스트, 모듈화 제작 등이 주력사업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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