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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해 전세계 친환경차 점유율 23.3%...中 전동화 블랙홀

11월까지 8766만대 판매...친환경차 2033만대 판매
순수전기차 15.3%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7.9%

 

지난해 11월까지 전 세계 판매된 자동차가 8766만대인 것으로 추정됐다.


6일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은 추이둥수 중국승용차협회(CPCA)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8766만대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신에너지차(친환경차)는 2033만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에너지차의 시장 점유율이 23.2%라는 의미다.


세부적으로는 순수 전기차 15.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7.9%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미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141만대로 집계됐다.


추이 사무총장은 미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최근 몇 년간 비교하면 비교적 양호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관세와 보조금 폐지로 인해 11월 미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1% 급감한 7만8000대에 그쳤다.


같은 기간 유럽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332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늘었다. 11월 한달간 유럽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33만8000대로 잠점 집계됐다.


연간 기준 중국의 지난해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은 68.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순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64.3%로 추정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중국 시장점유율이 76.4%로 전망됐다.


중국 매체들은 중국 생산 신에너지차 수출 호조와 미국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힘입어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해외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5.5%로 전년 9.9%보다 5.6%포인트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