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보는 지난달 31일 이복현 한국 금융감독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국 금융당국과 교류했다고 5일 밝혔다.
상하이증권보는 리윈쩌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당서기 겸 국장이 이 원장 및 한국 대표단과 만나 양국 거시경제 및 금융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양국 금융당국 수장은 중한 은행 및 보험 협력, 금융 규제 및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이날 홈페이지에 이 원장의 중국 방문 및 회담 소식만 간단히 소개했다.